치어리더 안지현 프로필과 광고 방송 열애설 말투 논란

치어리더 안지현은 현재 많은 팬들의 사람을 받고 있는 인물로, 맥심 최단기간 품점 치어리더 3대장에 오르는 것은 물론 웬만한 연예인보다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인기는 긍정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안지현이 겪어온 수많은 논란과 무수한 관심 그리고 이에 대한 이야기 등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치어리더 안지현

1. 안지현 프로필

안지현 치어리더는 1997년 생으로 경기도 수원시 출신입니다. 그녀는 169cm의 키와 49kg의 몸무게, AB형 혈액형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키와 몸매, 외모는 물론 그녀의 넘치는 에너지와 활기찬 무대 매너로 인해 그녀는 치어리더로서 굉장히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안지현 치어리더는 2015년 서울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 오디션에 합격하여 치어리더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그녀는 우연히 오디션 기회를 잡았다고 합니다.

 

2. 치어리더 성장과 성과

안지현 치어리더의 인기는 점점 상승 곡선을 그렸으며, SNS와 인터넷 영상들을 통해 그녀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활짝 웃으며 응원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들이 널리 퍼지면서 그녀의 인지도와 인기는 쫀쫀하게 상승하게 됩니다. 2015년 데뷔한 이래로 그녀는 박기량, 김연정, 김진아, 김한나 등의 치어리더들과 함께 활동하며 다음 세대의 대표적인 치어리더로 자리 잡았습니다. 많은 팬들은 그녀를 '제2의 박기량'이라고 부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박기량과 많은 점에서 비슷한 면모를 보여주었기 때문인데 둘 다 여고생 때 데뷔하여 인기를 끌었고 화려한 무대 매너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안지현 논란

1. 검과 함께

하지만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안지형에게 다양한 논란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가장 큰 논란 중 하나는 그녀가 온라인 게임 광고에 출연하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광고는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안지현 치어리더는 몸매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광고를 촬영했는데 광고에서 그녀의 신체를 클로즈업하며 "그냥 즐겨주세요", "터치하지 마세요"등의 문구가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장면은 성적 대상화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많은 네티즌의 비난을 받게 됩니다. 해당 광고에는 게임 설명은 전혀 없고 여성의 신체만 강조된 영상만 포함돼 있어 이러한 반응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2. 코미디 빅리그 논란

그뿐만 아니라 안지현 치어리더는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도 논란에 휩싸였는데 코미디 빅리그 리얼극장 초이스 코너에서 MBC 드마라 왕초를 패러디한 내용을 다루며 여성 성상품화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안지현과 박기량이 섹시 댄스를 추며 황재성에게 돈을 받는 장면이 방영되었는데 이 부분이 시청자들의 불쾌감을 샀습니다. 이제 코미디 빅리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향후 재방송 및 VOD에서 해당 장면을 편집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 열애설

안지현 치어리더는 또 야구선수 박효준과 열애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여러 정황 증거로 인해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를 부인하며 사실무근이라 밝혔습니다. 박효준은 2014년 뉴욕 양키즈에 입단한 한국인 야구 선수로, 안지현보다 1살 많습니다. 그들은 싸이 콘서트에서 각각 찍은 인증샷을 올리며 팬들의 의심을 샀고 안지현 치어리더가 뉴욕으로 휴가를 갔던 사실이 더욱 열애설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열애설은 안지현 치어리더의 SNS 프로필과 박효준의 SNS 게시물에 서로의 애칭을 적시한 것으로 인해 더욱 신빙성을 얻었지만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끝까지 부인했습니다.

 

4. 소속사 소송

뿐만 아니라 안지현 치어리더는 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위반 소송에서도 패소하여 위약금을 배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2018년부터 2년간 쇼비스타와 전속계약을 맺고 치어리더 팀 트윙클  소속으로 활동하였으나, RS엔터와 사전 조율되지 않은 행사를 진행하는 등 계약 조항을 위반했습니다. 법원은 쇼비스타와의 신뢰를 저버리고 사전승낙을 받지 않은 연예 활동 등을 펼친 안지현 치어리더에게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였으며, 그녀가 쇼비스타 측에 손해를 입혔다고 판단하여 손해배상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5. 과거 말투 논란

안지현 치어리더는 과거 한 인터넷 방송에서 특유의 말투로 인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말투가 깨진다는 악플과 이중인격 등의 비난에 시달렸습니다. 이에 대해 안지현 치어리더는 방송 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하여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녀는 당시를 회상하며 살짝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 박기량 치어리더는 이에 대해 "우리는 해명할 권리가 없다. 연예인도 아니고 일반인도 아닌 애매한 존재"라며 치어리더의 현실에 대해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여름부터 안지현 치어리더는 치어리더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졌으며 이후 개인 쇼핑몰을 오픈하여 CEO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많은 팬들은 그녀의 복귀를 기다고 있으며 치어리더 화보 등을 통해 예쁜 모습을 오랫동안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KQ2TxnfdG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