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프로필 작품 강아지상 열애설 성형의혹 SNL

팬서비스가 좋은 배우이며 강아지상 외모로 늘 주목을 받고 있는 채수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채수빈 프로필

채수빈은 1994년 7월 10일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7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A형이며 현재 반려견 '마타'와 반려묘 '하쿠'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채수빈의 본명은 원래 배수빈인데 같은 배우로서 동명이인 배수빈이 있는 관계로 채수빈으로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채수빈은 원래 연기를 할 생각이 없었고 평범하게 공부를 하던 이쁜 학생이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 때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으로 천천히 귀가를 하고 있던 도중에 캐스팅을 담당하는 사람에게 눈에 띄어서 연예인을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캐스팅으로 배우가 되기는 하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채수빈이 얼굴만 이쁜 사람인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채수빈은 사실 건국대학교 영화학과를 입학했습니다. 물론 데뷔 초 연극 일정으로 인해 입학 후 겨우 5일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휴학을 했고 이후 복학이나 중퇴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채수빈은 원래 배우를 할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과거 방송된 SBS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던 채수빈은 그곳에서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 당시 방송에서 과천에서 학교가 끝나고 밤 10시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이 되었지만 그전까지는 배우는 막연한 꿈이었다 보니 명함만 받아놨다가 20살에 찾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채수빈은 동물을 좋아하는 애호가입니다. 채수빈은 만약 자신이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동물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을 정도로 모든 동물을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학대견을 돕는 사람들 모임에 꾸준하게 기부를 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반려동물들의 생활 및 인식 개선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드라마 세트장에서 발견된 유기묘 '하쿠'와 안락사 예정이었던 유기견 '마타'를 입양해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작품

채수빈은 데뷔 이후 바로 인정을 받았습다. 2014년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와 '스파이'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채수빈은 2015년 '파랑새의 집'에서 당당히 주인공 역을 맡으며 주연급 배우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짧은 경기 경력이었음에도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드라마에서 시놉시스를 제일 먼저 전달받는 배우로 꼽힌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던 도중 2017년에는 무려 지상파 드라마 3편의 여주인공 자리를 섭렵하게 됩니다. 그 결과 2015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시작으로 2017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 2018년 S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내었습니다.

 

강아지상 외모

채수빈은 강아지상에 선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크고 동글동글한 눈이 매력 포인트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덕분에 사극과 현대극이나 희극 모두 잘 어울리는 외모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고 닮은 꼴로는 금새록과 나영, 그리고 카리나 등이 있습니다.

 

남자들의 대표적인 이상형으로 자주 언급이 되기도 하는 연극 '앙이 할아버지와 나 커튼콜' 당시 배우 조달환은 "대학로 공연을 오랫동안 해왔지만 남자분들로 가득 차 있는 극장은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라고 말을 하며 채수빈과 연기한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채수빈의 미모가 얼마나 남자들에게 혹하는지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때 채수빈은 파격적인 단발을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원래 채수빈은 긴 머리를 찰랑찰랑 거리는 청순미를 자랑했지만 갑자기 단발머리로 변신을 하게 되면서 이 모습을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래픽 같다"라는 비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열애설

채수빈은 한때 야구 선수 구자욱과 열애설이 난 적이 있습니다. 채수빈과 구자욱은 함께 있는 사진이 찍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열애설이 났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채수빈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구자욱이 연인처럼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찍히고 커플로 핸드폰 케이스 등이 열애 증거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라고 해명했고, 최수빈과 구자욱의 손을 잡고 건넨 사진에 대해서는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며,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다른 지인들도 근처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성형의혹

채수빈은 한때 성형 의혹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작은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소유한 채수빈는 연관검색어에 성형 전, 턱성형 등이 검색되면 곤욕을 치르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인터뷰에서 최수빈은 성형했다는 댓글에 하나도 안 고쳤다고 적기도 한다라고 밝혔지만, 지속적으로 성형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채수빈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어렸을 적 사진에는 풋풋한 모습의 채수빈이 지금과 같은 하얀 피부와 청소년 외모를 자랑해 성형 의혹이라는 네티즌들의 의혹을 잠재우게 되었고, 모태미녀라는 타이틀을 지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SNL

채수빈은 한때 SNL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채수빈은 SNL에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줬는데 그중에서 단연 독보적인 것은 사극을 배경으로 한 코미디 코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코너에서 왕을 시해하려는 역적으로 나오는데, 이곳에서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러운 나머지 왕이었던 신동엽은 자신을 시해하려고 했던 채수빈을 용서하려는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채수빈에게 물을 뿌리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에서 채수빈은 '아차가'라고 말하는 모습은 아직까지도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럽다는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건강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보여줄 그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고 앞으로도 더 잘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hAroowNRGAU